현대차·기아도 못 피했다…대기업 하청 직고용 쇼크

현대차·기아도 못 피했다…대기업 하청 직고용 쇼크

[앵커] 대법원이 현대자동차·기아의 사내 하청 노동자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최근 다른 대기업들도 잇달아 비슷한 판결을 받고 있는데요 원·하청 고용 구조를 줄일 수 있게 됐지만, 기업들의 부담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김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0년 현대자동차·기아 생산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430명은 회사가 자신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