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포교원장 범해스님, 올림픽 국가대표 격려

[BTN뉴스] 포교원장 범해스님, 올림픽 국가대표 격려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도쿄올림픽을 16일 앞둔 어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신치용 선수촌장, 정성숙 부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과 차담하며 인사를 나눈 후, 선수촌 곳곳의 훈련장 과 웨이트장을 돌아보며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선수촌 법당을 찾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231명의 명단과 합장주, 불교성전을 부처님 전에 올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무사귀환을 축원했습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우리 선수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부처님의 가피로 어려움을 뛰어 넘는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범해스님/조계종 포교원장 (한국과 일본 국가 간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계속 있어서 우리 선수들이 고민이 많지 않은가 어려운 곳에 가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차원에서 방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