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마다 금빛 모래 가득한 영주시 202412

하천마다 금빛 모래 가득한 영주시 202412

영주시는 1300여 년 부석사에 국보와 보물이 많아 흥미로웠는데 더구나 해가 넘어가고 산사와 노을이 빚어낸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부석태 1호 콩과 산양 삼, 산 약초는 내 관심을 끌었고 선비촌에서는 영주 선비의 자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내륙지방인 영주의 서천과 내성천을 깔고 있는 금빛 왕모래와 투명한 물 빛은 다른 지방에서 보지 못한 자연 풍경이라서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안전 기행을 도와 준 날씨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