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석탄 41만톤이나 캤다고? #강제징용 #군함도 4편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반일'이라고 곡해하면 안됨 #1분역사 #한국역사 #군함도4편 [1분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 #군함도 #강제징용 #석탄채굴 군함도, 일명 하시마섬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의 한 페이지임 1941년 기준으로, 이 작은 섬에서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이 1년 동안 무려 41만 톤의 석탄을 캤음 하시마섬, 일명 군함도는 일본과 미쓰비시에게 있어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보물섬이었음 #위험한노동 #해저탄광 조선인 노동자들은 지하 탄광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작업을 맡겼음 바다 아래로 거의 1km까지 파고 들어가 석탄을 채굴했는데, 이는 극단적인 노동 환경을 의미함 45도가 넘는 경사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야 했으며, 미끄러져 떨어질 위험이 상존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무줄을 몸에 묶는 것 외에는 아무런 안전 장비가 제공되지 않았음 #극한의조건 #훈토시 해저 탄광 내부의 온도는 40도를 넘어서며, 습도도 매우 높아서 단순히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흘렀음 노동자들은 '훈토시'라 불리는 일본식 속옷 한 장만을 걸치고 일해야 했음 이런 조건에서 바닷물이 쏟아지고, 가스가 새는 등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많은 노동자들이 생명을 잃었음 #사망자통계 #역사의아픔 공식적으로는 1925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인 사망자가 120명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됨 이는 단순히 숫자로서의 통계를 넘어서,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남긴 깊은 상처와 아픔을 의미함 #역사왜곡 #일본정부 현재까지도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의 사실을 부인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음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에서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 #추가적인이야기 #더알아보기 군함도에서의 강제징용은 단순히 노동의 강제성을 넘어서 인권 유린의 심각한 사례임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음 또한, 정확한 역사 인식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함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을 기억하고 알리는 일임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반일'이라고 곡해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