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극단 대표 구속심사…"정말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성년자 성폭행 극단 대표 구속심사…"정말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성년자 성폭행 극단 대표 구속심사…"정말 죄송합니다" 미성년자 단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남 김해 극단 번작이의 대표 50세 조모씨에 대한 구속 여부 심사가 오늘(1일) 진행됐습니다 모자를 눌러 쓰고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조 씨는 '피해자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사죄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극단 사무실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 단원 2명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을 뿐 강제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