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즐기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 YTN

겨울을 즐기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 YTN

[앵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 추위를 반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광장 스케이트 장인데요, 조금 전부터 개장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희원 캐스터! 벌써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군요? [기자] 서울 광장 스케이트 장이 조금 전 6시 20분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날씨는 춥고 날은 어두워졌지만,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아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은빛 얼음 위를 친구, 연인과 함께 가르며 추위를 오히려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곳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11년 동안 운영됐는데요, 그동안 190만 명이 찾아 도심 속 명소가 됐습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되고요, 입장료 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는 추위가 더 반가운 겨울 스포츠지만 건강 관리에는 신경을 써야겠죠? 이렇게 목도리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하면 체감 온도를 3도가량 높여 줘 따뜻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 앞에서 YTN 박희원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