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하나로 철컥' 상가 문 따고 금품 훔친 14살 / YTN
부산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나 식당을 턴 혐의로 14살 박 모 군을 구속하고 공범 15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군 등은 새벽 시간 부산지역 식당이나 상가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 금고를 터는 방법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군이 가위 하나로 유리문을 쉽게 연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각 식당이나 상가가 잠금장치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