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4명 사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4명 사상 어제(10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의 한 오징어 가공 업체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쓰러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징어 찌꺼기를 저장하는 지하 탱크를 청소하다 오징어 찌꺼기가 부패할때 나오는 유해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작업 당시 보호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인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