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35조각 덮개를? 빙하 소멸 막으려는 눈물겨운 노력
‘최후의 빙하’를 사수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베네수엘라가 안데스 산악 지대에 남은 ‘최후의 빙하’를 지키기 위해 특수 덮개를 덮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특수 섬유 고분자 소재로 제작된 35조각의 덮개를 해발 4 9km 높이의 정상 부근까지 옮긴 상태인데요 덮개는 조각당 80kg 상당으로, 이를 옮기는 데 헬기 2대와 약 100명의 인력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빙하를 사수하는 데 실패한다면, 베네수엘라는 빙하를 잃은 최초의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빙하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