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크리스마스 이브 '충성의 노래' 불러요 (2022.12.24/통일전망대/MBC)
[12월 24일 북한이 궁금해] 북한의 크리스마스 이브 ‘충성의 노래’ 불러요 문정실 작가 북한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송년회를 할까? 12월 24일 북한에서는 ‘성탄절’ 대신 ‘김정일 모친 김정숙의 생일’을 축하하고, 캐롤 대신 김정숙을 추도하는 노래를 부르는 대회가 열린다 한편 송년회며 모임 일정으로 빡빡한 남한과 달리 북한 주민들의 12월은 분기총화, 월총화, 연말총화 등 ‘총화’의 연속이다 약 2주간의 총화가 끝나면 식당이나 지인의 집 등을 돌며 송년회를 한다 총화, 새해 준비로 정신 없으면서도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한 주민들의 연말을 알아본다 #북한연말 #북한총화 #북한송년회 #북한제야행사 #제야의종소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