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침수 예·경보' 전국 최초 도입 / YTN

[서울] 서울시 '침수 예·경보' 전국 최초 도입 / YTN

서울시가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우가 와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침수 예·경보제를 비롯한 풍수해 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11일) 발표한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이상 폭우로 침수 발생이 예상되면 미리 경고해 시민 스스로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강남역·대치역·이수역 사거리 3곳에서는 '침수 취약도로 사전통제' 서비스를 처음 시행합니다 경찰과 협업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카카오·티맵 등 내비게이션으로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 전역의 침수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 예측하기 위해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