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월 20일] "악인들의 최후" | 열왕기하 9:27-37 | 청소년 매일 성경
#묵상 #열왕기하 #청소년매일성경 #다음세대 #청소년큐티 #말씀 #QT #dailybread #bible #meditation 🖊️ 두세 줄 요약 요람이 심판받을 때 그와 어울려 지내던 유다의 왕 아하시야도 휘말려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죄로 물들인 이세벨도 심판을 받습니다 📖 본문 : 열왕기하 9:27-37, 쉬운성경 ======================================== 아하시야의 최후 27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 모습을 보고 동산 별장 길로 도망쳤습니다 예후가 그를 뒤쫓아 가며 "전차에 탄 아하시야도 죽여라!" 하고 말했습니다 아하시야는 이블르암에서 가까운 구르로 올라가는 길에서 전차를 타고 달리다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하시야는 므깃도까지 도망쳤지만, 그곳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28 아하시야의 신하들이 그의 시체를 전차에 실어 예루살렘으로 옮겨가서 그의 조상들이 묻혀 있는 다윗성에 묻어 주었습니다 29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이 왕으로 있은 지 십일 년째 되는 해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세벨의 최후 30 그 후, 예후가 이스르엘에 돌아왔을 때에 이세벨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세벨은 눈에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한 뒤에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31 예후가 성문으로 들어오자, 이세벨이 말했습니다 "자기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야! 평안하냐?" 32 예후가 창문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내 편에 설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 그러자 내시 두세 사람이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33 예후가 그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저 여자를 내던져라!" 그들이 이세벨을 내던지자, 말들이 그 시체를 밟았습니다 이세벨의 피가 담과 말에 튀었습니다 34 예후가 집으로 들어가 먹고 마신 뒤에 말했습니다 "그 저주받은 여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 묻어 주어라 그래도 그 여자는 왕의 딸이다 " 35 사람들이 이세벨을 묻어 주러 갔지만 이세벨의 시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찾아낸 것이라고는 두골과 발과 손바닥뿐이었습니다 36 그들이 돌아와서 예후에게 보고하니 예후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해 이 일에 대해 말씀하신 일이 있다 '개들이 이세벨의 시체를 이스르엘 땅에서 먹을 것이며, 37 이세벨의 시체는 이스르엘 땅에 있는 밭의 거름처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 시체를 보고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 본 영상은 한국성서유니온의 허락을 받아 (청소년매일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책에 사용된 이미지와 내용의 저작권은 한국성서유니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