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박 한진해운 선박에 '임시보호명령' 내려질 듯
미국 정박 한진해운 선박에 '임시보호명령' 내려질 듯 한진해운이 미국에 정박하는 선박을 채권자에게 압류당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미국 뉴저지 주 파산법원의 존 셔우드 판사는 현지시간 9일 한진해운이 채권자로부터 자산 압류를 막아달라는 요청과 관련해 '임시보호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최종 판결이 내려지면 한진해운은 채권자에게 선박이나 자산을 압류당할 우려가 사라지게 돼 미국 항구에 정박해 화물을 내리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미국의 주요 항구 주위에는 4척의 한진해운 선박이 있으며 압류 우려 때문에 정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