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합원 여러분 오늘은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위 학생을 잡으면 먼저 곤봉으로 머리를 때려 쓰러뜨리고는 서너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군화발로 머리통을 으깨 버리고 등과 척추를 짓이겼으며 얼굴을 위로 돌리게 해놓고는 안면을 군화발로 뭉개고 곤봉으로 쳐서 피 곤죽을 만들었다 (중략) 어느 할아버지는 "저럴 수가 있단 말이냐 나는 일제 때에도 무서운 순사들도 많이 보고, 6 25때 공산당도 겪었지만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놈들은 처음 보았다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저러는가 죄가 있다고 해도 저럴 수는 없다 저놈들은 국군이 아니라 사람의 탈을 쓴 악귀들이야"하면서 통곡했다 " -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 중 -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자유를 위해 애쓰며 고통당한 이들이 있음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