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구진, 치매 증상·신체 기능 동시 개선 운동 프로그램 개발 / YTN 사이언스
치매 증상과 신체 기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구팀은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치매 환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중증 치매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일주일에 3번씩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 하게 한 결과,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 기능이 개선되고, 반응시간이 짧아져 신체 능력도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