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시한 못 박으며 용산에 '특별감찰관' 압박...김 여사 리스크 정면 돌파? [이슈PLAY] / JTBC News
"국민 불만 1순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이슈를 언급하며 한 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이후까지도 김 여사 논란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한까지 못 박아 대통령실을 압박했습니다 그 해법으로는 대통령 가족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을 들고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걸어놓고도, 여태껏 공석으로 두고 있는 걸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당장 대통령실은 기존 수용 조건을 다시 언급하며 사실상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윤-한 갈등'이 면담 이후 더 격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이번 면담에서 대통령에게 '낙하산' 안 된다고 지목한 걸로 알려진 강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여사 라인으로 꼽히는 행정관 역시 음주운전으로 최근 벌금형을 받았지만 여전히 대통령실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