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부터 다시 따뜻한 봄 날씨 찾아와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4.23)
요즘 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오늘 아침 세종과 충남 일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면서, 뒤늦은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였는데요 쌀쌀한 날씨 속에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기온은 영하 1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동안에는 14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침부터 낮사이에는 세종과 충남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대전은 4도, 계룡은 영하 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세종과 대전이 17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천안의 아침 기온이 2도, 아산은 4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17도, 서산은 16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이 1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7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해중부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 5에서 2미터의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