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수, 영장심사 출석…모든 질문에 침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재수, 영장심사 출석…모든 질문에 침묵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수사의 발단이 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27일) 구속 전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동부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청와대 감찰 무마를 부탁한 윗선이 누구인지, 업체에서 받은 금품에 대가성이 없다고 한 입장은 그대로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금융위 재직 시절과 부산시 부시장 시절 뇌물과 각종 금품을 받았단 혐의를 받는 유 전 부시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