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안태근에 면죄부...도저히 납득 어려워" / YTN
안태근 전 검사장 사건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사건을 처음 폭로한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서 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대법원 판결문을 면밀히 분석한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 검사는 과거 안 전 검사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검찰은 안 전 검사장이 이러한 성추행 사실을 덮기 위해 서 검사를 좌천시켰다고 보고 기소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