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도 비상…주민 대피에 모래주머니로 벽 쌓기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자체도 비상…주민 대피에 모래주머니로 벽 쌓기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지자체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 많은 비가 올 때마다 물에 잠겨 큰 피해를 보는 동구 자성대 아파트 1층 주민들은 오늘(4일) 오전부터 대피에 나섰습니다 또 일부 마린시티 인근 상인들은 도로에 모래주머니로 벽을 쌓았습니다 사하경찰서는 을숙도 하굿둑 다리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 내 각 지자체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주재로 시·군 단체장 영상회의가 열리는 등 충남과 대전, 세종지역 지방자치단체들도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태풍 #힌남노 #지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