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마세요 막창먹고 한잔하는 48세 노총각
반찬이 떨어져서 반찬을 사왔다 반찬을 10가지 씩 먹으니 종종 반찬이 남아서 버리게 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반찬위주로 몇개씩 사왔다 18,000원을 소비하였다 반찬을 반찬통에 담는다 내가 반찬을 사오고 반찬을 통에 담는것은지극히 개인적인 일 일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굉장한 신성한 삶의 의무일수도 있다 어쩌면 작은것 하나 를 귀중히 여기고 살아간다면 인생도 귀중한 인생이 될것이다 반찬을 접시에 담고 저녁밥을 먹는다 많은 사람들은 내일 뭐 먹을까 노년에 어떻게 살까 걱정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전부 쓸데없는 걱정이였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노력과 자기개발을 안하면 안된다 가만히 걱정하는거와 먹고살려고 지혜를 짜는것은 별개의 문제다 옷을 세탁하려고 고급 세탁기에 넣었다 오랜만에 고급 햄버거도 사왔다 3,800원을 소비하였다 날씨도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서 가을이 온 모양이다 자연과 숲을 보다보면 마음과 안구가 힐링되고 정화된다 멍때리고 있다 나는 유명인도 되기 싫고 잘난 사람도 아니고 그저 유튜브를 통해 나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을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냥 나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생계형 유튜버다 광고 및 개인문의:yop28@naver com 이 영상은 모바비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