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주 52시간 근로제 '속도 조절'…향후 '궤도' 주목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과 관련한 대표적인 두 가지 정책, 최저 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입니다 이 두 가지 정책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의 계도 기간을 늘리고, 최저 임금 위반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속도 조절이라고 말하지만, 홍남기 신임 경제 부총리가 이끄는 2기 경제팀이 내놓은 첫번째 조치라는 점에서 사실상의 궤도 수정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