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 일당 '덜미' / YTN
'짝퉁'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가짜 비아그라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들여와 상표 등을 다시 붙여 진짜처럼 속여 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로 밀수된 발기부전 치료제 수량 가운데 사상 최대치인 74만 정, 시가 70억 원어치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