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요구 7 (신명기 10:18-9,  김남준 목사)

하나님의 요구 7 (신명기 10:18-9, 김남준 목사)

7월 5주차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내용은 -성령의 폭발적 능력 순종으로 말미암는 영적변혁은 성령의 일하시는 방법이다. 주님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놀라울 정도로 불편하지만, 성령께서 교훈들을 우리 상황에 적용하실 때 우리도 교훈에 합당한 마음과 언행을 형성해가야 한다. (7월 25일) -청결한 삶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듯이 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진단이 옳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성령만이 더러움이 없으신 완전한 청결임을 잊지 말자. (7월26일) 진리를 아는 방법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시험에 놓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임할 때 회피하면 종교적인 위선자가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 삶을 향해 노력하자 (7월27일) 주님의 목적 우리가 지닌 성공의 꿈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내세우면 안 된다. 주님의 목적은 지금 내가 주님과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순종이 목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모든 순간들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 (7월 28일)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성경의 구름은 하나님과 관련되어있다. 구름은 우리 삶에서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이다. 하나님의 영은 이 구름을 통해 어떻게 믿음으로 걸을 수 있는가를 가르치신다. 주님께서는 모든 구름을 통해 우리가 배웠던 것을 ‘버리기’를 원하신다. 구름 속에서 ‘오직 주님만’보이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야만 한다. 허상을 제거하는 훈련 (7월29일)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하게 주님의 것이 될 때까지 끝까지 지적하신다. 우리를 무질서하게 만드는 육에 속한 삶의 잔재들을 조심해야한다. 하나님의 질서의 곁으로 빗나가는 것들을 주의 하자! (7월30일) 우리는 이렇게 성경이 우리에게 끈질기게 말씀하고 있는 ‘순종’에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하게 주님의 것이 되기까지 끊임 없는 가르치심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가르치심으로 인해 삶의 방향이 바뀌며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번 설교는 김남준 목사님의 하나님의 요구, 일곱 번 째 시간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설교자는 특별히 성경이 말하는 ‘정의’를 ‘거룩의 열매’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정의와 사랑을 연결짓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의 열매는 ‘정의’이며, 정의와 사랑은 충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 이 둘의 관계는 사랑은 정의를 이루기 위해 확산되어 나아가고, 정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맺히는 윤리적인 열매이다.“ 이렇게 이 둘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번 설교에서는 특히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성경에서의 나그네의 의미, 하나님께서 나그네를 향해 사랑을 베푸시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나그네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내용 요약 단지 종교적 만족으로 그치지 말고 이웃에게로 뻗어 나가는 사랑이 되게 하라. 사랑은 신자의 삶의 의미, 그 자체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그네에게 베풀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보여 줘야한다. 사랑은 정의와 함께 하나님의 백성들의 은혜로운 사회의 표징이었다. 신약에서의 나그네는 천국을 향하는 신앙으로 묘사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가 그런 사랑의 유익을 나누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주고도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신 당신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베풀고 살도록 우리를 구원하셨다. 본문 말씀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관련 구절 신명기 29: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신명기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창세기 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히브리서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