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요구 6 (신명기 10:18, 김남준 목사)
7월 넷째 주간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내용은 -신앙의 신비 - 종교에서 벗어나 한 주인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 (7월 18일) -자발적 순종- 주님의 생명이 구속에 의해 내 안에 창조되면 나는 주님의 완전한 권위 아래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영적 통치 안으로 들어가기 (7월12일) -주님 앞에서 걷는 삶- 영적인 스릴을 즐기기보다 주님의 실체를 믿음으로 보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걷는 삶 (7월20일) -하나님 왕국으로 들어가는 문- 가난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끄심을 따르는 삶 (7월 21일) -거룩의 조건- 거룩의 과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요구에 대항하는 세력과 싸우는 것 (7월22일) -거룩의 신비- 거룩은 주님의 인내, 사랑, 거룩, 믿음, 순결, 경건 등 모든 품성들이 정결하게 된 영혼의 내면 안에 부여 되어 그 영혼을 통해 외부로 드러난다 “하나님의 지키시는 능력에 의해” 질서 있고 건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 (7월23일) 우리는 이렇게 신앙을 갖추는 과정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순종을 배우며,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사는 것을 배워갑니다 이번 설교는 김남준 목사님의 하나님의 요구, 여섯 번 째 시간으로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설교자는 특별히 성경이 말하는 ‘정의’를 ‘거룩의 열매’로 해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줍니다 여기에서 ‘정의와 사랑’은 매우 특별한 관계로 해석되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지어 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의 열매는 ‘정의’이며, 정의와 사랑은 충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 이 둘의 관계는 사랑은 정의를 이루기 위해 확산되어 나아가고, 정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맺히는 윤리적인 열매이다 “ 본문 말씀 신명기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관련 구절 예레미야 2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시편 146: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신명기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신명기 26: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13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