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간 김종인 vs. PK 안 가는 김무성 / YTN

PK간 김종인 vs. PK 안 가는 김무성 / YTN

■ 윤영걸 / 한국경제교육원 원장, 이동형 / 시사평론가, 박지훈 / 변호사,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김종인 / 더민주 비대위 대표 : 부산을 대변하는 여당 일색의 의원들, 울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 노력을 하겠습니까? 공천만 받으면 바로 당선, 이런 식의 사고를 가지고는 지역 발전도 하기 힘들다는 것을 울산,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는 확실히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김종인 대표가 PK지역을 방문했습니다 PK지역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인터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중요도에 따라서 간 게 아닌가 본인 김종인 대표 입장에서는 호남은 무조건 잡아야 된다는 생각에 첫 번째로 호남에 갔다가 두 번째로는 수도권은 천천히 생각을 하더라도 부산의 벨트라고 그러죠 김해 벨트라고 하는지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그쪽에 될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주서을이라든지 북강서을 이쪽을 생각했을 때 경남이나 울산으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로 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고 단언은 못 하는 게, 지금 부산경남에서 그래도 새누리당 후보와 박빙으로 싸우고 있는 사람들 김경우, 최인호, 전제수, 박재호, 이런 사람들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이 친노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또 이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친노 지지자들이거든요 그런데 김종인 대표가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친노, 친문이라고 각을 세웠었고 또 문재인 대표보고 호남에 지원유세 오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본인은 부산에 갔을 때 친노, 친문을 대표하는 응원단과 그 지지자들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건 조금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새누리당 같은 경우에는 선대위원장이 여러 분 계세요 지역마다 또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김무성 대표는 서울 수도권에 집중을 하고 그런데 부산인 PK지역은 안 가요 정작 안 가요 본인의 지역구인데 그리고 TK는 최경환 의원이 왔고, PK는 김무성 대표 대신 김태호 의원이 맡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인터뷰] 그건 어떻게 보면 역할 분담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무성 대표가 수도권에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까 수도권에 힘을 줘야지 TK나 PK에 가면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