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경찰관 여자화장실서 '몰카' 혐의로 붙잡혀
술 취한 경찰관 여자화장실서 '몰카' 혐의로 붙잡혀 현직 경찰관이 술집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A순경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순경은 지난 14일 오후 10시쯤 동두천시내의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A순경은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고, A순경의 휴대전화에서도 '몰카' 사진이나 동영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