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후 한의대 준비하던 김지원 아나운서가 전혀 예상 밖의 근황을 전했다(ft. 대표님)
KBS 퇴사 후 한의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던 김지원 아나운서가 전혀 예상 밖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결국 한의대가 아닌 원래의 길을 가게 되어 고민이 많았지만, 10년만 지나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응원을 등에 업고 이젠 그냥 열심히 달려가 볼게요!”라며 스피치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아카데미 대표가 된 김지원은 ”스피치업계의 메가스터디를 꿈꾼다 무엇을 상상하든 당신이 지금의 틀에서 떠올릴 수 있는 건 하나도 만들지 않을 거다”라며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시에 김지원은 방송 진행자 전문 에이전시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2012년 KBS에 입사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9’, ‘도전 골든벨‘, ‘스포츠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지원은 지난 2021년 1월 갑작스럽게 퇴사 소식을 알렸는데, 한의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수능 시험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아쉽게도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