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반 썰] 싸움

[미수반 썰] 싸움

이 이야기는 모두 픽션이며 편의상 님자를 뺏습니다 *알페스 나페스 없습니다* "~&@!@*#$&!" 아침부터 미수반 사무실이 시끌시끌했다 "엄 덕경장 무슨일인가 ?" "아 수경사님!! 각경사님이랑 잠경위님좀 말려주세요!! 둘이 싸워요 ㅠㅜ 제일 높은 직급 둘이 싸워서 지금 아무도 못말리고 있어요" "아 내가 얘기한번해볼게" "아니 경위님!!! 민트초코가 뭐가 맛있습니까? 그딴거 왜먹어요!!!" "민트초코가 얼마나 맛있는데!!! 민트초코 욕하지마!" "하 진짜 치약맛나는 그거 왜 먹어요?? 진짜 개노맛이던데" "민초가 치약맛인게 아니라 치약이 민트맛인거야 애휴 맛도 모르네" "엄 경위님 경사님 ? 그만 싸우시죠 ? 별거아닌것같은데 " "수경사 머리 뚜따해버리기 전에 빠져" "맞아 우리둘이 지금 심각하니까 수경사는 빠져있어" "아니 어떻게 제가 안말려ㅇ " "빠지라고" "네엡 " 수경사가 말리려고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둘은 서로 흥분을해 그 어느말을 해도 안들을것처럼 보였다 "각경사 진짜 나랑 한번 붙자는거야???" "경위님이야 말로요! 경위님이 직급 더 높으면 그만입니까????" "아아 각경사야 말로 나이 많으면 다인가???" "아 네네 직위 높으신 잠 뜰 경 위 님?" "아아 그러세요? 각 별 어 르 신?" "아니 진짜 제가 만만합니까?" 이 말과 함께 각경사가 잠경위를 뒤로 밀쳤다 "아악!" 외마디 비명과 함께 잠경위는 뒤에있던 벽에 몸을 박았다 "경위님!" 다른 팀원들은 놀라서 경위님에게 뛰쳐갔다 "각경사님!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라경장은 당장이라도 각경사에게 정의를 휘둘를듯이 소리쳤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잠경위가 웃기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 각경사도 따라 웃기 시작했다 "앜ㅋㅋㅋ 라경장 그만하게낰ㅋㅋㅋ ㅋㅋ" "?" 다들 어리둥절했다 방금까지만 해도 싸우고 있던 두사람이 웃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각경사 연기 잘하던데? ㅋㅋㅋㅋ 다들 속아넘어갔군" "경위님도요 ㅋㅋㅋㅋ 쓰러지는 연기 엄청 프로페셔널하시던데" "그럼 이게 다 몰카라는 ?" "그럼그럼" "ㅏ " "그럼 이제 다들 일하게나" "네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