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 닭' 도계장서 농약 성분 검사 없이 도축 유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DDT 닭' 도계장서 농약 성분 검사 없이 도축 유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DDT 닭' 도계장서 농약 성분 검사 없이 도축 유통 달걀과 닭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농장의 닭이 살충제 성분 검사 없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DDT 성분이 나온 영천 이 모 씨 농장에서 지난해 5월 산란 노계 882마리를 출하했는데, 이 농장의 닭을 도축한 경남의 한 도계장에서는 DDT 등 농약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축산당국이 도계장에 나오는 닭 가운데 극히 일부 농장 닭만 모니터링 검사를 하기 때문에 해당 농장 닭은 제외됐습니다 이 씨 농장은 2년 전에도 유통상을 통해 산란 노계 800여 마리를 출하했으나 축산당국은 유통 경로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