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공대 봉쇄 5일째..."미성년자 30명 잔류" / YTN

홍콩 이공대 봉쇄 5일째..."미성년자 30명 잔류"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경찰의 홍콩 이공대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남아 있는 60여 명의 시위대 중 30명 정도는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신문은 한 중학교 교장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현재 교육자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존 리 홍콩 보안청장이 잔류 시위대가 모두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가, 18살 미만 청소년은 체포되지 않고 조치가 유보될 수 있다며 입장을 바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또 현재 중학교 교장과 학부모들이 홍콩 이공대 안에 남아 있는 학생들에게 나와줄 것을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신들은 이공대 안에 남아있는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끝까지 체포를 거부하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상 동력을 상실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