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인의 상 천안함46용사 추모비 신년참배

천안인의 상 천안함46용사 추모비 신년참배

- ‘천안인의 상’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신년참배 -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100여명 참석 천안보훈공원에서 진행 -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되새겨 새해 첫날 아침, 올해도 변함없이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신년참배가 진행됐습니다 새해 해맞이행사를 마친 후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은 태조산공원 내에 위치한 천안보훈공원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장렬히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이 깃든 ‘천안인의 상’과 지난 2010년 3월 26일 벌어진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하고 먼저 가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깊이 되새겼습니다 -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신년참배 열려 -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 100여명 참석, 유관순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 우리 천안은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곳인데요, 새해를 맞아 병천면에 위치한 유관순열사 사적지의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는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시 간부공무원, 시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참배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오늘날 이렇게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유관순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