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번연채근담 제 82강

서서번연채근담 제 82강

채근담 전집 69장 원문 燥性者, 火熾, 遇物則焚 寡恩者, 氷淸, 逢物必殺 凝滯固執者, 如死水腐木, 生機已絶 俱難建功業而延福祉 채근담 전집 69장 음독 조성자 화치 우물즉분 과은자 빙청 봉물필살 응체고집자 여사수부목 생기이절 구난건공업이연복지 채근담 전집 69장 훈독 燥性者 마를 조, 성품 성, 놈 자 火熾 불 화, 성할 치 遇物則焚 만날 우, 물건 물, 곧 즉, 불사를 분 寡恩者 적을 과, 은혜 은, 놈 자 氷淸 얼음 빙, 맑을 청 逢物必殺 만날 봉, 물건 물, 반드시 필, 죽일 살 凝滯固執者 엉길 응, 막힐 체, 굳을 고, 잡을 집, 놈 자 如死水腐木 같을 여, 죽을 사, 물 수, 썩을 부, 나무 목 生機已絶 날 생, 틀 기, 이미 이, 끊을 절 俱難建功業而延福祉 함께 구, 어려울 난, 세울 건, 공 공, 업 업, 말 이을 이, 늘일 연, 복 복, 복 지 채근담 전집 69장 훈회 조성자, 과은자, 응체고집자가 따로 따로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세 가지의 속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조성자니 과은자니 응체고집자니 흉을 보기 보다는 본인이 이러한 일이 있었던가를 체크해보며 심실사실(心實思實)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