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중 고위급 협상…화웨이 회장 “美, 우리 못 무너뜨려”
[앵커] 시장은 워싱턴에서 다시 열리는 미·중 회담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죠? [기자] 네, 우리시간으로 어제부터 미중 차관급 실무회담이 재개됐습니다 내일(21일) 부터는 이틀간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을 찾아 고위급 회담을 이어갑니다 백악관은 이번 협상의 목적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인 변화를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중국이 상당한 양의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한다는 중국의 약속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앵커: 조슬기) ◇출연: 김영교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