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루이스 전환점을 지나온 중국
2018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자산시장의 화두는 중국입니다 그 중심에 위안화가 있습니다 고차원 방정식을 풀 듯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안정시키면서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위 루이스 전환점이라는 내수가 올라서야 하는 시점을 지난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잉여노동력이 급격히 사라지면서, 기업의 투자율은 하락하고 있고 뒷받침해줄 내수는 아직 미약합니다 둘째, 무역갈등의 비교적 단기적 접점인 환율개입 부분입니다 지재권과 환율개입 두 문제에서 대칭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 지재권은 길고 긴 정치싸움입니다 최악의 국면을 방어하려면 환율개입을 자제해야 하는 중국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안화가 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자금이 투여되어 성장이 나올 수 있는 분야는 민간소비와 정부입니다 이 둘이 자금수요자가 되어야 합니다 #루이스전환점 #중국경제 #위안화강세 #베트남증시 #글로벌펀드플로우 [[이베스트 글로벌 전략 vol 1] 루이스 전환점을 지나온 중국, 다시 찾아온 베트남] 리포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