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30회⑥] 결혼식 때 끼워주지 못한 반지 선물했는데 고생해 굵어진 아내 손에 미안한 남편

[다큐 ‘가족’ 230회⑥] 결혼식 때 끼워주지 못한 반지 선물했는데 고생해 굵어진 아내 손에 미안한 남편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30회 "사랑하는 금미야! 오빠 한번 믿어봐" 37년 전 열렬한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김재흥(60), 이금미(55) 부부가 있다 너무나 사랑했지만 금미씨 집안의 반대로 1년간 이별했던 이들 당시 열여덟살이었던 아내는 그때의 슬픔을 비밀일기에 담았다 그런데 지금 아내의 모습에선 37년 전 사랑을 속삭이던 금미씨를 찾아볼 수가 없다 작업복이며 장갑을 남편한테 집어던지는가 하면 무슨 말을 해도 아내는 퉁명스럽게 받아치기 일쑤 누가 내 아내 좀 옛날 그 모습으로 돌려달라는 남편 티격태격 알콩달콩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연애 #결혼 #결실 #부부 #사랑 #집안 #반대 #이별 #결혼식 #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