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속에서 죽어 가던 길고양이 살리기 위해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고통속에서 죽어 가던 길고양이 살리기 위해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제작진은 지난 1편에서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소재 식당 평상 밑에서 지내던 길고양이 진이'(10살 추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를 제보한 제제맘(닉네임, 7년차 캣맘)님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아이를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2월 23일 길고양이 '진이' 사연이 나간 후 영상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모금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제제맘님은 이날 일을 마치고 오후 7시경 식당 주인분과 고기 납품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진이를 구조했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조명하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