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흉악범 얼굴·이름 공개한다”…찬반 논란
뉴스를 보면 수사 과정에서 강력범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죠? 경찰서별로 범죄의 잔인성과 진범일 가능성 등을 고려해 얼굴 공개 여부를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 보니 모호한 기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최근 경찰이 보다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했는데요 공정하단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은 2009년에 제정됐는데요 찬반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관련 소식을 전한 당시 뉴스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