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오후부터 옅어져…전남ㆍ제주도 밤부터 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황사 오후부터 옅어져…전남ㆍ제주도 밤부터 비 어느덧 황사용 마스크가 일상 생활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황사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현재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인천과 충청, 호남 곳곳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황사는 오후부터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유동성이 큰 만큼 계속해서 주의를 하셔야겠고요 마스크도 잊지 말고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해 대선일인 내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40mm, 호남과 경남에 10~20mm, 그 밖의 전국으로는 5~10mm 가량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오늘 비가 내리기 전까지 계속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화재 진화 작업 중인 강원영동지역에는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각 기온은 서울이 12 5도, 대전이 12 9도, 창원 15 8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 28도, 울산 29도가 예상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 중반에도 곳곳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