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서해 가로림만에 주꾸미 자연 산란장 조성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이 맞닿아 있는 서해 가로림만에 주꾸미 자연산란장이 조성됐습니다 서산시는 주꾸미 생산량을 회복하고자 주요 서식지인 가로림만 해역에 산란처 5만 곳을 로프로 연결한 자연산란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수산 자원량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주꾸미는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충남지역 생산량이 2010년 1천431t에서 2015년 1천69t으로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