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44회④] 자식들 몰래 용돈벌이하러 직접 키운 농작물 파는 82살 할머니
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44회 '여보야, 강변살자 - 광주 수청리' 몸은 떠나도 차마 떠나올 수 없어 마음이 내내 머무르는 곳, 헝클어진 마음 잔잔한 그 물결 위에 내어 놓을 수 있는 강이 흐르는 곳 앞으로는 탁 트인 드넓은 남한강을 품고, 뒤로는 해협산에 안기어 육지 속의 섬처럼 고립된 채 긴 세월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담고 있는 수청리 마을이 있다 '맑고 푸른 물이 흐른다'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마을 곳곳에는 깨끗한 샛강이 구불구불 흐르고 물보다도 더 맑고 순수한 사람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는데 남한강과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경기도 광주 수청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광주수청리 #남한강 #나루터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