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비즈니스 호텔이 질린다면 여기.
똑같은 비즈니스 호텔이 질린다면 여기입니다 '양양 코랄로 바이 조선'입니다 (내돈내산) 조선 호텔에서 만든 곳으로 힙한 감성의 부띠끄 호텔인데 평범함을 거부합니다 레드 벨벳으로 꾸며진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비는 자칫 모텔스러울 수도 있지만 와인바처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천장고가 높은 객실도 분위기가 있습니다 뷰는 저 멀리 바다가 빼꼼 보이는데 살짝 아쉬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투숙객 무료이용 사계절 야외 수영장이 나오는데 성인풀, 키즈풀, 유아풀로 나누어져있고 핀란드식 사우나까지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더욱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저녁과 조식 모두 드실 수 있습니다 저녁으로 제가 먹은 해물라면과 김치볶음밥, 호텔밥이라 그런지 가격이 셉니다 맛은 익숙한 그 맛이죠 조식으로는 가지 파니니와 규동을 먹었고 아는 맛 그대로 무난하니 맛있습니다 객실 수가 40개여로 적은 편이라서 조용하고 이색적인 호캉스로 제격입니다 🔹코랄로 바이 조선 🎈힙한 감성의 부띠끄 호텔 🎈투숙객 무료이용 야외수영장 🎈성인풀, 키즈풀, 유아풀, 핀란드식 사우나까지 마련 🎈2~3인실 샤카, 4~5인실 피크, 반려견 동반 객실 보유 🎈객실 수가 적어서 조용한 휴식 가능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은 없음 🎈호텔내 레스토랑 '산타크루즈'에서 식사 가능 #코랄로바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