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군, "유찰 거듭 노을대교, 4차선으로 확장해야" | 전주MBC 230112 방송
정태후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낮은 공사금액으로 유찰이 거듭되는 노을대교를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해당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식 제기됐습니다 고창군과 부안군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노을대교가 현 계획대로 2차선으로 진행될 경우 역할의 한계가 분명할 뿐 아니라 호남권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퇴색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수차례 유찰된 만큼 4차선 확장을 통한 공사비 증액으로 사업이 적기에 착공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을대교 #고창군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