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5 [원주MBC] 평창에 국립 한국자생식물원 재개관

2024. 7. 25 [원주MBC] 평창에 국립 한국자생식물원 재개관

[MBC 뉴스데스크 원주]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이 건축물 개,보수를 마치고 1년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영원한 속죄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한국자생식물원은 한국 특산 식물과 희귀 자생식물, 멸종위기 식물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자생식물원입니다 지난 2022년, 설립자 김창열 원장이 식물과 토지 등을 국가에 기부하면서 산림청 산하 국립 식물원이 됐지만, 지정 3개월 만에 연구동 신축 등을 위해 운영이 중단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