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뉴스] 전남도청 기독교 순례길 상품 개발
전라남도가 지역 내 4대 종교 유적지와 관광장원을 연계한 순례길과 힐링코스 등 관광 상품을 개발해 오늘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청 안기홍 관광과장은 오늘(어제) 기독교계 언론과 설명회를 갖고 "전남도에는 4개 종단과 관련해 모두 64개의 순례 유적지 등이 있다"면서 "이 가운데 30개가 기독교 관련 코스"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에는 현재 손양원 목사 유적공원을 비롯해 애양원과 염산교회 순교터, 문준경 전도사와 이기풍 순교기념관 등 다양한 기독교 순례 유적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