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호 씨 덮친 영상...안전관리자는 없었다 / YTN

故 이선호 씨 덮친 영상...안전관리자는 없었다 / YTN

평택항에서 일하던 故 이선호 씨를 컨테이너 벽이 덮치는 영상을 YTN에서 확보했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평택항 야적장에서 故 이선호 씨가 작업관리자 없이 혼자 일하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지게차 한 대가 개방형 컨테이너 쪽 다가갔는데 한쪽 벽이 접히더니, 그 반동으로 이 씨가 있던 반대편 벽도 접혀 이 씨는 그대로 깔렸습니다 벽을 고정하는 핀이 이미 빠져 있던 탓에 컨테이너 위에 있는 이물질을 청소하던 이 씨가 깔린 겁니다 사고 20분 만에 응급차가 이 씨를 빼내 이송했지만, 이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