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
Praise & Life {찬양의 삶, 삶의 예배} 시편 115편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 본 시편은 악한 세력들의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내용의 '찬양시' 로써 저자는 악의 세력들이 극렬히 공격할지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높이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스라엘의 승리가 자신들의 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에 근거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의 주관자이심을 무능한 우상들과 대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극명하게 부각시키고있다 본 시편은 내용상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릴 것을 요청'(1-3절), 무능한 우상에 대한 묘사(4-8절),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뢰(9-11절),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12-18절)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처럼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한 찬송의 대상이 되심을 찬양한 본시편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유월절,오순절,초막절때에 주로 불리워진 할렐시(113-118)중의 하나로써 주로 성전 예배를 드릴때 찬양대의 찬양곡으로 사용되었던 바, 제사장등의 선창자가 시의 앞소절을 부르면 뒷소절을 찬양대가 화답하여 부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극한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 중에도 믿음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지속할 수 있었던 본 시편의 저자와 같이 우리 모두 ‘찬양의 삶,삶의 예배’를 도전하기 원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의의 궁극적인 최후 승리를 신뢰함으로 어렵고 힘든 이 땅 나그네 삶 가운데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삶 이뤄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