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코로나19 이후 대기업 정규직 1.8만 명 감소 (20211123)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의 고용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13개 대기업의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올해 3분기 현재 123만 9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 감소했습니다 특히, 정규직이 1만 8천여 명 줄고 비정규직은 5천3백여 명 늘면서 고용의 질도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고용 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현대자동차와 LG이노텍은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의 고용 인원이 증가하면서 전체 고용 인원이 늘었습니다 반면 롯데쇼핑은 2년 새 고용 인원이 5천97명 줄었고 CJ CGV (3천722명), GS리테일 (1천826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기업 #정규직 #고용 #코로나19 #비정규직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이노텍 #롯데쇼핑 #CJ_CGV #GS리테일 #리더스인덱스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