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한국당 필리버스터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지난 2016년에도 국회에서는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있었습니다 당시 필리버스터에 동참해 발언대에 올랐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그때와 달리 지금의 한국당은 비쟁점 민생법안을 붙잡고 있다며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과 다름없지 않으냐고 되물었습니다 YTN과의 인터뷰 내용, 잠시 들어보시죠 [심상정 / 정의당 대표] 199개 법안이 여야가 어떤 이견도 없는, 비쟁점 민생법안이란 말이에요 (비쟁점이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기로 하고 본회의를 연 거잖아요?) 그래서 다 합의해서, 오늘 소상공인 기본법도 올라가고 청년기본법도 올라가고, 어머님들 눈물로 호소하는 '민식이법', '하준이법'도 올라가고 그런데 이런 비쟁점 민생법안을 어깃장을 놓고 가로막겠다, 이건 뭐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에 다름없지 않나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