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마지막 6.25 참전 용사 방한 행사에 박차 (이한승) l CTS뉴스
새에덴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73주년 6 25 전쟁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합니다 새에덴교회는 보은행사에 폴 헨리 커닝햄 전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 등 미국 인사 47명과 한국 참전용사 등 약 200명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전용사들은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에 참석한 뒤 국립 서울현충원과 천안함 등을 견학하고 용산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에 헌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미국 참전 용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한 초청행사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해외를 직접 방문해 보은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